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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대학교
함부르크 대학교

 

 

함부르크 대학교의 역사

함부르크 대학의 기원은 함부르크 시민들이 그 도시에 현대적이고, 포괄적인 대학의 필요성을 인식했던 20세기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19년에 설립된 이 대학은 처음 법학, 인문학, 의학, 경제학의 4개의 학부로만 구성되었습니다. 이후 학제 간 연구와 교육에 대한 헌신으로 빠르게 명성을 얻었으며, 전간기 동안 학문적인 제공을 확대하고, 지적탐구의 중심으로서 명성을 확고히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의 여정에 도전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많은 학문적 기관들과 마찬가지로, 2차 세계대전의 격동의 해들과 전후 재건 기간 동안 혼란에 직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부르크 대학은 급속한 확장과 현대화의 시기에 착수하면서 이 시련들로부터 다시 활기를 띠며 성장했습니다. 그 후 수십 년 동안, 새로운 교수진이 설립되었꼬, 연구 센터가 설립되었으며, 산업 및 정부와의 파트너십이 구축되었습니다. 다양한 배경과 분야의 학생들, 학자들을 끌어들이면서 성장의 시기는 대학을 글로벌 고등교육의 선두로 이끌었습니다. 오늘날 함부르크 대학은 학문적 우수성과 혁신이라는 전통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으며, 선견지명을 가진 행정가와 교수진의 지도 아래 지식의 경계를 허물고, 우리 시대의 당면하는 과제들을 해결하는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기후과학과 생물 의학공학과 같은 분야에서 획기적인 연구부터, 캠퍼스 내 다양성과 포용성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니셔티브에 이르기까지 함부르크 대학은 사회와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특징

함부르크 대학교의 특징 중 하나는 의과대학의 비중이 크다는 것입니다. 현재 의과대학은 14개의 병원과 연구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학교의 전체 교수진 중 의과대학의 교수, 교직원 수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 중 하나는  다양한 분야에 걸친 연구 혁신에 대한 헌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기후과학과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최첨단 발전부터 의학과 기술의 획기적인 발견에 이르기까지, 함부르크 대학의 노력은 지식과 미래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최첨단시설, 학제 간 연구센터, 산업 및 정부와의 협력적 파트너십으로 함부르크 대학은 연구자들에게 오늘날 사회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 중 일부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자원과 지원을 제공합니다. 캠퍼스생활을 살펴보면 130개국 이상의 학생들과 교수진이 있으며, 멘토링프로그램, 학생주도의 조직, 지원활동 등 포괄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특성을 알아보면 함부르크대학교는 2023년 유에스뉴스&월드리포트의 글로벌대학교평가에서 세계 146위를 기록했으며, 2023년 타임스고등교육의 세계대학순위에서는 세계 128위를 차지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함부르크 대학은 고등교육의 지형에서 탁월성, 혁신성, 포용성의 등불에 서있습니다. 

 

 

 

동문들

함부르크 대학을 졸업한 동문들은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학계, 경영계, 정부 혹은 예술계에서 경력을 쌓거나, 함부르크 대학에서 습득한 지식과 기술은 전문적인 노력에 견고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동문들을 살펴보면 1974년부터 1982년까지 서독 총리를 지낸 헬무트 슈미트와 법률가이면서 상법학자인 볼프강 부란트, 정치인 게르트 부체리우스, 기업인 에드문 지메르스가 있으며, 노벨 수상자로는 1953년 노벨의학상 수상자 한스아돌프 크레프스,  2004년 노벨 의학상 수상자 하랄드 추르 하우젠이 있습니다. 1984년에는 수학 부문 울프상 수상자인 천싱셴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는 오토슈테른, 에른스트카시러, 에르빈 파노프스키, 아비 바르부르크, 윌리엄스턴, 아가테라쉬, 마그달렌네 쇼흐, 에밀리 아르틴, 랄프다렌도르프, 카를 프리드리히 폰 바이츠제커 등의 저명한 학자들이 이 대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결론적으로 함부르크 대학 동문들은 학업적 우수성, 혁신 등 자랑스럽고, 저명한 전통의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교의 지속적인 사명을 지지하며, 함부르크 대학의 자랑스러운 졸업생으로 규정하는 장학금, 리더십, 공동체의 가치를 계속해서 구현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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