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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팅겐 대학교
괴팅겐 대학교

 

괴팅겐 대학교 소개

독일 작센주 괴팅겐에 위치한 괴팅겐대학교는 공립 종합대학교입니다. 영국왕이자 하노버 선제후인 조지 2세에 의해 1734년에 설립했으며, 1737년에 개교했습니다. 대학교는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했고, 18세기 말경에는 천명의 학생들이 등록하며, 작센주 남부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규모의 대학교로 손꼽힙니다. 수세기에 걸친 유산인 이 대학은 가우스, 플랑크, 폰 훔볼트와 같은 명사들을 포함하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람들 중 일부를 육성했습니다. 그중 동문 및 교수진 중 46명이 노벨상 수상자가 있습니다. 최첨단 시설과 연구환경을 갖춘  이기관은 여전히 과학적 발견과 기술 발전의 최전선에 있습니다. 천체 물리학에서부터 우주의 신비 탐구 및 심리학까지 연구자들은 우리 시대의 당면하는 과제를 해결하고 다음 세대에서 더 나은 미래를 형성하는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괴팅겐 대학은 전 세계에서 온 활기찬 학자들의 공동체입니다. 100여 개 이상의 국적을 가진 학생들과 교수진이 있는 캠퍼스는 아이디어, 관점, 문화를 고루 갖추고 있으며, 풍부한 학문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2003년 1월에는 독일에서는 처음으로 공법상 재단이 소유권을 가지는 대학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독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괴팅겐 대학은 영국의 교육전문 주간지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의 2010,2011 세계대학순위에서 전 세계 43위에 오르며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학과안내

전문지식의 중심지인 괴팅겐 대학교의 학과로는 농학부, 생물학,심리학부, 화학부, 임산학, 임산생태학부, 지구과학, 지질학부, 수학, 컴퓨터과학부 등 13개의 학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외 인문학부 및 신학부에 10개의 센터가 있습니다. 또한 자연과학, 수학, 정보학분야에 12개 센터, 법률, 경제과학, 사회과학 분야에 8개의 센터 및 기타 연구소 6개가 있습니다. 학과의 핵심에는 선구적인 연구와 지식의 경계를 허물겠다는 의자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연구분야 및 프로젝트부터 특정산업분야를 혁신하는 최첨단 기술에 이르기까지 학과 내 교수진과 연구원들은 미래를 형성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학자들의 협력적 공동체를 진정으로 구별 짓는 것은 학자, 학생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활기차고 협력적인 공동체에 있습니다. 활발한 토론을 하거나, 교수진과 연구 프로젝트를 협력하거나, 업계 리더가 주최하는 워크숍 및 세미나에 참석 하든, 지적 성장과 탐구를 위한 지원 및 육성환경을 제공합니다. 

 

 

 

캠퍼스 라이프 

괴팅겐 대학교의 캠퍼스는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다수의 건물들이 도시 이곳저곳에 분포되어 있다. 괴팅겐 시내를 기준으로 구시가지 바로 북쪽에 붙어있는 중앙캠퍼스와 2km 떨어진 북캠퍼스, 그 사이에 위치한 의대 및 의대부설병원으로 크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캠퍼스의 특징은 같은 학부라고 해도 한 곳에 캠퍼스가 위치해 있는 것이 아니라 학과에 따라 서로 다른 곳에 위치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시가지 바로 북쪽에 붙어 있는 중앙캠퍼스에는 중앙도서관 및 중앙강의동, 파란 탑, 중학생식당 등이 있으며 그 주변으로는 신학과, 법학과, 철학과, 사회과학부, 심리학과 및 의학부 건물 일부가 위치해 있습니다. 동쪽에는 대학병원으로 쓰였던 건물들 및 교육대학으로 쓰였던 건물들이 있으며, 이곳은 현재 대부분 철학부에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교의 전체 총 부지 면적은 대략 60만 평방미터 정도이며, 191개의 건물이 법인 소유물이고, 나머지 38개의 건물은 빌린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캠퍼스 생활을 정의하는 특징 중 하나는 풍부한 문화적 다양성과 포괄적인 공동체 정신입니다. 전 세계의 학생들과 교수진이 있는 이 대학은 생각, 관점, 전통의 용광로이며, 국제음식축제, 문화적 휴일 및 전통을 기념하든, 학생들의 다양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대화, 협력, 그리고 공유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그들의 시야를 넓히고 상호 연결된 세계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글로벌적 사고방식의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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